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메이션 음악 (문단 편집) === 배경음(BGM) === 일반적인 보컬이 가미된 노래가 아닌 애니메이션 도중 삽입되는 배경음은 지금도 완전 오리지널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 중요장면 단 한장면을 위해서 하나의 배경음이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장면은 배경음을 상황별로 몇십개 정도 만들어 놓고 각각 상황에 맞춰서 삽입한다. 전자의 경우 애니메이션 컷 길이에 따라 다르며, 후자의 경우 1~2분 정도의 짧은 배경음이 대부분이다. 이건 아래의 설명할 타이업이 개입할 여지 자체가 없으므로 애니메이션을 구성하는 중요한 파트중 하나로 다뤄진다. 당장 배경음을 무엇을 삽입하느냐에 따라 같은 상황도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말이다. 그 중요성 때문에 애니 배경음만 따로 제작하는 작가들도 상당히 있다. 아예 해외로 날라가 유명 오케스트라 악단으로부터 배경음을 연주해서 오는 경우도 있다. 일상이 대표적인 경우.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OP나 ED, 심지어 삽입곡 보다도 낮다보니, 별로 빛을 보진 못하는 편이다. 물론 간혹가다가 [[마성의 BGM]]이라도 나오면 확 뜨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수는 아니다. 그런데 이런 점에서 착안하여 일본 방송가에선 버라이어티 방송같은 곳에서 이런 애니 배경음을 방송 배경음으로 차용하고 있다. [[에반게리온]] 배경음은 이젠 너무 유명해서 네타거리도 안될 수준. 현지 오덕들은 이젠 너무 자주들어서 별로 놀랍지도 않다는 평이다. 하지만 이 배경음들이 한국으로까지 수입되어 한국 TV에 일본 애니에서나 듣던 배경음이 간혹가다 나오기도 한다. 알아듣는 덕들은 충격과 공포. 대중들에게서도 가장 널리 사랑받는 배경음악은 역시 지브리 영화의 배경음악이 있겠다.특히 센과 치히로에서의 또 다시와 하울에서의 인생의 회전목마는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카우보이비밥의 Tank!도 모르는 사람 없다.) 일본에서는 보통 劇伴이라 칭해지며, 음반화 될 경우 sound track/산토라라고 불린다. 애니메이션 크레딧 상에서는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는 사람들이 작품 상의 BGM을 담당하는 작곡가 포지션에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